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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13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5 - 자장각>적멸보궁>수마노탑 끝 처음삼성각에서 나오니  함백당 너머에 보수하는지 신축하는지 모를 건물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다.자장각삼성각 옆에 자장각이 있다.삼성각이 3칸짜리 건물이었던 반면 자장각은 1칸으로 아주 소박하게 지어졌다.자장율사 진영자장율사의 진영이 그려져 있다.밑에 문수전에도 그려져 있었는데 그림을 살펴보면 같은 모습이다.인등이 빼곡하다. 유리에 비치는 반사광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지붕은 나무 골격이 보이지 않도록 천장을 씌운 모습이다. 자장각을 나서서 적멸보궁으로 가야겠다. 종무소자장각을 나와 육화정사와 문수전 사이 길을 지나가게 되었다. 아까 봤었던 종무소다.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신지 신발이 많다.백일기도 동참금이 10만 원 밖에 안 한다. 비싼 거 이것저것 하는 거보다 이런 100일 기도에 동참하는 것이 더 좋을.. 2024. 6. 6.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3 - 문수전과 함백당 육화정사 문수전문수전이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문수보살님을 모신 곳임을 알 수 있다.반대편이 나오도록 찍으니 육화정사가 보인다.방문자가 있고 신발이 많은 것으로 보아 종무소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문수전 현판다섯 갈래 연등이 빼곡하니 문수전의 현판이 보이지 않아서 좀 더 가까이에 다가가서 찍어보았다.문수보살문수보살님이다.문수보살보살님이 주불로 계시고 뒤에 탱화도 그려져 있다.그러나 좌우보처가 안 계시는데, 그것은 부처님이 아닌 보살님을 모신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좌에서 우로 둘러 찍어보았다. 좌측에 신장님으로 보이는듯한 탱화와 오른쪽에 스님으로 보이는 진영이 그려져 있다.이 탱화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 공부가 부족하다. 인등인등이다. 빼곡한 인명과 같이 이루고 싶은 소원의 간절함이 엿보인다. 자장율사반.. 2024. 6. 5.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1 - 주차장에서 입구진입 처음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강원도에서 두 번째 적멸보궁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척박한 산중의 기도도량일 거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는 접근성이 매우 좋은 사찰이었다.수많은 자동차가 정암사로 향하는 불자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지 가늠하게 된다.주차장에 마련된 주차안내도현재 위치에서 정암사가 멀지 않다. 이 안내표지판은 등산객을 위한 것이다.문화해설사의집주차장 끝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이 있다.무언가 물어볼까? 싶다가도 얼른 보고 싶어서 이내 사찰로 들어가게 된다. 온열질환 예방기준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설명표지판이 있다. 정암사의 글과 함께 적멸보궁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입구 옆 다리밑에 물이 제법 흐른다.일주문일주문저 멀리 일주문이 보인다.편안한 느낌이다.정암사 약.. 2024. 6. 2.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4 - 적멸보궁 진신사리, 석분, 부도탑 > 극락전 그리고 버스시간표 처음산신각 옆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저 아래가 감로각이다.약수터와 같은 물 먹는 곳이다.물 마시느라 사진을 못 찍었나 보다.이곳은 아래 약수터처럼 물이 샘솟는 게 아니라 우물처럼 고인 물을 떠다 먹어야 하는 곳이다.보궁길감로각 반대편으로 계단이 나 있다.다시 오르막길인데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길임을 알려주는 푯말이 있다. 헥헥.. 계단이 자연석임에도 평탄화를 잘해 두어서 계단이 잘 정비된 느낌이다. 적멸보궁적멸보궁의 정면이다.뒤에 자리한 산과 하늘이 잘 어우러진 좋은 느낌을 주는 전각이다.조금 옆에서 찍어보았다.적멸보궁의 옆에는 공양물 등을 파는 곳이 있다. 공양물판매점보이는 모습으로는 종무소 업무의 거의 모든 것을 문의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인등 연등 가격앞에 연등으로 인해 옆으로 피해서 찍었다... 2024. 5. 20.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여행일기3 - 관세음보살>약수터>약사전>산신각까지 처음다시 포대화상님이 계신 곳으로 돌아왔다.포대화상님 바로 위에는 기와접수하는 곳이 있다.복전함이 있고 계좌이체를 위한 계좌번호가 공개되어 있다.기와는 동으로 만들어져 있다. 실제로 저 기와가 지붕에 올라가는지는 잘 모르겠다. 관세음보살옆으로 돌면 관세음보살님이 있다.관세음보살 약수터약수, 약수터관세음보살님 바로 옆에 약수터가 있다. 물이 참 시원하다.원래 3개뿐인 건지 아니면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아니다.갈 때 페트병에 물 좀 받아가야겠다. 관세음보살님의 옆으로 길이 나 있다. 뒤로 쭉 올라가는 오르막길인데 무시 못할 거리인 듯싶지만 열심히 올라가야겠다. 아...... 약도그래도 길이 잘 닦여있어서 편하다.저 위에 전각이 보인다. 중대는 기도하시는 분들께서 잠시 묵으시는 곳인가 보다... 2024. 5. 19.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2 - 포대화상 극락전을 지나 삼성각까지 참배 처음원음루를 바로 지나서 가면 오르막길이 나온다. 돌을 깔아 두고 그 사이 시멘트로 평평하게 마무리해 두었다.자연스러우면서 예뻐 보인다.낙엽 같은 것들도 치우기 편해 보인다.포대화상 포대화상조금 올라가니 포대화상님이 있다.간단히 참배하고 가야 할 길을 간다.저 뒤에 무언가 건물이 보이는데 극락전인가 보다. 이야.. 향나무다.개인적으로 향나무가 참 예쁜 것 같다.포대화상님 뒤로 관세음보살님이 보이고 그 앞에 소나무가 멋지게 있다. 약수터약수, 약수터약수터다.사자산이라서 사자얼굴이 있는 건가?약수가 있으니 반갑다. 나중에 물 좀 받아가려 한다.약수터 옆에는 뭔지 모를 비석이 있다.약도를 보니 징효대사 보인탑비라고 한다.비석이야 그렇다 쳐도 저 뒤에 있는 탑은 부도탑인 건가? 징효대사님의 사리가 있는 것인가?..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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