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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제주도3

제주도 법륜사 여행일기 위치 수년 전 제주도에 여행 갔던 일이 있었다.여기저기 둘러보며 여행을 했다.그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몇몇 사찰을 둘러보기 위함이 가장 컸다.그러던 차에 길을 지나가다가 눈에 띈 사찰이 있어서 여긴 뭐지?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법륜사 이름이 좋아서 끌린듯하다.주변 가로수는 귤도 아닌 뭔가가 매달려 있고 떨어져 있어서 이리저리 만져 보았으나 못 먹는 관상용인 듯 보였다.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의 말사라고 한다.원통보전입구로 들어오면 2층 건물이 보인다.그러나 얼핏 이곳이 1층이고 아래쪽은 지하로 보일법한 느낌도 든다. 원통보전은 관세음보살님이 계시는 전각이다. 관세음보살내부에 들어오면 관세음보살님이 여러 수인을 한 모습으로 앉아계신다. 관세음보살님 뿐만 아니라 좌측 아래쪽에는 용왕님.. 2024. 7. 9.
제주도 영원사 오백나한전 여행일기 - 제주도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가본 곳 위치 제주도에 여행을 간 일이 있다.사실 여행이라기보다 아는 분께서 오시라 하여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다.전에도 몇 번 제주도로 여행을 다녔으나 전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어서 사진이 제대로 남은 게 없다.이번 역시 여러 사람이 움직였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순 없어서 차분히 느껴보고 할 시간이 없는 게 아쉬웠다.같이 오신 분 말씀으로는 기운이 예사롭지가 않다고 하며 기도처의 그 기운이 쎈 곳이다.라고 하였으니보통 도량은 아닌듯 하다.영실통제소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변의 산세를 살피며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의 설명이 끝나자 곧바로 이곳으로 달려오게 되었다.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여서 천천히 살펴보았다. 물론 혼자 여행할 때보단 분주했다. 지장보살지장보살입구에 .. 2024. 6. 27.
제주도 약천사 - 좋은 기운에 걸맞는 엄청난 규모의 사찰 처음  이번 편은 사진이 많이 부족하여 이야기를 보충하려 한다.꽤 지난 과거의 일이지만 이것도 추억이라 아까운 사진과 그때 당시의 감정을 떠올린다. 약천사의 건물은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되었다.스님들께서 다니는 길이 지하로 나 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것 같은 기억도 있다.신식으로 지어서인지 뭔지 모르지만 시설이 너무 잘 된 것 같았다. 비 맞지 않아도 되는 건 얼마나 좋은가? 아마도 남아있는 기억에 주차장이 3번 삼성각의 바깥쪽에 있었던 것 같다.사진상으로도 3번 위로 보면 아스팔트가 보이는걸 보면 틀림이 없어 보인다.삼성각당시 어떠한 이유로 소금물로 입을 헹구고 갔었던 것 같다. 그렇게 간 첫 번째 전각은 삼성각삼성각다행히 사진이 남아있고 옛 기억이 나려 한다. 독성존자독성존자가운데 독성존자님..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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