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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영월 약사암 여행일기 5 - 참배

by 사찰 여행일기 2022. 10. 1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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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법당 참배

    비로소 약사암에 왔으니 이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까?

    오고싶었고 마음에 끌리는 곳에 와서 더 그런가보다.

    지장보살

    지장보살님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

     

     

    머리에 쓴 관 위에 사람의 형상이 보인다면 관세음보살님이다.

     

    저 사람의 형상은 아미타 부처님 이시다.

     

    연꽃모양 인등이다.

    지장보살님 인등

    관세음보살님 인등

     

    향을 올리고 참배를 시작했다.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해 참배를 하고 나서 밖으로 나섰다.

     

    안쪽 개가있던 곳으로 가서 개도 한 번씩 만져보았다.

     
     

    개집에서 찍은 큰 법당

     

    저 멀리 사택이 보인다.

    저곳이 숙소인가 보다.

     

    처음에는 하우스였는데 8년 만에 많은 걸 바꾸고 이루셨고 하우스는 지붕만 남아있다 하였다.

     

    이루어 놓으신 걸 보면 10년 안에 큰 절이 될 것 같았다.

     

    그런 에너지가 느껴진다.

     

     
     

    마당에 작은 정자가 있다.

    가운데 테이블이 있는 요즘식 정자다. 

    그곳에서 스님과 보살님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가 식었다고 하셨다.

     

    마음에 죄송과 민망함이 교차한다.

    기다리고 계실 줄은 모르고 혼자 참배하며 너무 긴 시간을 써버렸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곧이어 도착한 택시를 타고 약사암을 나섰다.

     

     

    약사암으로의 여행은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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