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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121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 - 출발, 버스시간표 위치  공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후 시내버스로 마곡사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린다.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승차장에 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이 있다.그곳에 있는 시간표 몇 개를 촬영했다.버스시간표마곡사 방면은 770, 771, 772번 버스가 가장 편하다.환승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그리고 가장 빠른 경로로 운행하니 1시간 내외로 도착한다.  차이가 크다. 환승하지 않는 버스를 타야한다. 시간표만 믿었는데 버스가 오지 않아 실망하던 차에 770번 버스가 온다. 버스만 타면 졸음이 온다. 마곡사정류장에 하차하면 공예품도 팔고 음식도 판다.이날은 마침 비가 온다.날이 화창하면 좋았을 텐데..버스하차후 걷기카카오맵을 켜고 샛길로 새는 건 아닌가 보며 걷는다.이곳 바로 전에 붕어빵인지 뭔지 기억나지 않지만 간.. 2023. 3. 19.
충남 공주 동학사 여행일기 5 - 계룡산의 기운이 충만한 천년고찰 - 여행의끝 처음다시 대웅전 마당으로 내려와 석등의 모습을 본다  대웅전대웅전 문 앞 정면에서 보이는 부처님도 본다 대웅전 오른편 종무소 건물도 본다이제 동학사를 나선다 동학사를 나선다삼성각 안쪽의 무수히 많은 건물들의 다른 입구가 있는지 계곡을 따라 걷는다.계곡은 반쯤 얼어있다. 동학사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규모가 큰 것 같다. 좀 더 올라가 본다 담이 높다.보려 해도 잘 보이지도 않고 더 이상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종각, 경품판매점대웅전 앞 계단 아래에 공양물이나 여러 잡화 액세서리들을 판다. 2층은 종각이다.자세히 보기는 어렵다. 오후 7시 30분 이후는 출입이 금지된다. 동학사를 나서며 오던 길이 아닌 동학계곡 옛길로 가는 방향 다리를 지나면 화장실이 있다.  포장도로보다는 이 길이 더 좋다낙엽이 쌓인 .. 2023. 3. 8.
충남 공주 동학사 여행일기 4 - 계룡산의 기운이 충만한 천년고찰 - 사찰입장 처음대웅전 옆의 건물이다.게시판을 보면 육화료인 것 같다.  바로 앞에 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다.  경내 입장멋진 건물의 바로 옆에 법당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대웅전대웅전이다.대웅전계단을 올라 대웅전 마당에 도착하면 바로 탑이 있다. 삼층석탑에 대한 설명 아기부처님  삼존불삼존불세분 부처님이 계신다. 좀 더 확대하니 아미타부처님과 석가모니부처님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이 계신다. 석가모니 아미타불 약사여래좌측으로 탱화가 있다. 우측도 역시 신장님들과 부처님의 탱화가 있다. 연등이 빼곡하다. 정면 부처님 추웠지만 햇살이 따스했다.잠시 기도하고 햇살에 녹이며 명상을 한다. 대웅전의 세 분 부처님에 대한 설명이다.  계단은 새로운 돌과 과거의 돌이 섞여있다. 종무소마당에서 대웅전의 오른편에 종무소가 있다. 종무.. 2023. 3. 7.
충남 공주 동학사 여행일기 3 - 계룡산의 기운이 충만한 천년고찰 처음실제로 보면 암벽이 웅장하다.입구인듯한 모양새 동학계곡동학사 가는 길의 계곡에 대한 설명이다. 일주문 같은건가? 일주문일주문 한자는 아마도 계룡산동학사 인 듯하다.형식은 일주문의 형식과 같다.가는 길에 안내도가 있었다.등산에 대한 계획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기기도 보이는데 버튼을 누르면 시를 읽어준다. 완전한 산책로이다.너무 좋다. 수정처럼 맑은 물이 고여있다.  반대편은 경사가 있어 물이 고여있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다. 걷다 보니 다리를 또 건넌다  편안한 느낌의 길이다. 가던 길에 계곡 너머로 산에서 합류하는 다른 계곡의 얼어붙은 모습이다.흙이 쓸리고 드러난 바위들이 보인다. 또 다른 합류하는 계곡이다.멋지다. 합류계곡과는 다르게 본 천은 하나도 얼지 않았다. 계곡의 반대편 동학사 가는.. 2023. 2. 28.
충남 공주 동학사 여행일기 2 - 계룡산의 기운이 충만한 천년고찰 - 매표소 처음사찰 관광지이다 보니 어김없이 염주를 판다.어디선가 많이 본 풍경이다.마이산에 갔을 때 입구의 풍경도 이와 비슷하였다.조금 더 걷다 보니 다리가 나왔다. 이런 놀이도 있고... 먹고 싶다.매표소가다 보니 매표소가 있고 표를 끊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4천 원이었던가?  드디어 등산로가 시작된다.너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등산이 아니라 산책로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입구에서 보는데도 벌써부터 거대한 바위산의 위용이 느껴진다. 바로 옆 계곡은 엄청나게 맑아 보이는 물이 흐르고 있다. 산과 바다를 고르라면 산이다. 같은 물이지만 산에 흐르는 계곡물은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 맑은 느낌이 참 좋다.   2023.02.08 - [여행일기] - 충남 공주 동학사 여행일기 1 - 계룡산의 기운이 충만한 천년고.. 2023. 2. 9.
충남 공주 동학사 여행일기 1 - 계룡산의 기운이 충만한 천년고찰 처음대전복합미널을 내려서 시내버스를 갈아타며 도착한 동학사 입구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좋다.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체온을 전부 빼앗길 만큼 춥지만 바람 한 점이 불지 않아 맑은 하늘에 햇살이 너무도 따스하고 그 온기에 행복감을 느낄 정도로 좋은 날이다.정월대보름 오늘은 정월에 보름달이 뜨는 날이어서 그런 걸까? 참 운이 좋다.이런 날 동학사에 올 생각을 하다니 날을 잘 선택한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시선을 빼앗긴 산이다.주변 산세가 으리으리한 것이 보통이 아닌 느낌이다.주변에 등산을 온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바글바글한 것이 관광지가 틀림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가족이나 동호회 등 무리를 지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도착시간은 11시 정도였는데 이 시간에 등산을 해도 크게 늦지 않는 모양이다...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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