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처음
천왕문을 나서면 강 너머 수많은 전각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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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대광보전 대웅보전 등 많지만 다음 갈 곳은 산신각.
왼쪽으로 돌면 뒤로도 길이 있다 이대로 큰길로 올라가면 템플스테이를 하는 건물이 나온다.
바로 앞에 창고 같은 건물까지 가면
산신각 이정표
기와를 쌓아둔 담벼락 위에 군왕대 산신각이라는 이정표가 나와 있다.
산신각을 가기 위해서는 명부전의 경계인 담 너머 마당을 지나가야 한다.
마당뒤편 담 안쪽에 산신각을 오르는 길이 있다.
담장의 뚫린 입구를 넘어가자 명부전과 매화당, 해탈문과 천왕문이 보인다.
산신각 계단
산신각은 조금 높은곳에 있다.
계단이 잘 되어 있다.
오르는 길에 큰 나무가 있고 그 뒤에 산신각의 지붕이 보인다.
나무뿌리 계단
조금 더 올라가니 계단을 대신해 나무뿌리가 층층이 있다.
제법 높다
다리도 보이고
상류도 보인다.
나무가지와 나뭇잎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시야가 트인다
마지막 고개는 야자수로 만든? 매트가 깔려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신각의 지붕이 팔작지붕인 것을 알 수 있다.
산신각의 마당 한편에 돌무더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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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잘 정비된 터에 산신각이 멋지게 자리한다.
타 블로그를 보니 온돌이 있다고 하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원래 국사당이라 하여 고려시대 최고의 국사들의 영정을 모시던 곳이라고 한다.
산신각은 정면문을 이용한다.
산왕대신
전체적인 모습이다.
아래 고양물들도 있다.
두 분 산신님들과 호랑이가 하나
두 마리가 있다.
참배한다
양옆에는 인등이 동일하게 있다.
옆에서의 모습
이곳도 연등을 달 수 있다.
용이 그려져 있다
빗자루와 쓰레받기
간혹 벌레가 나무를 파먹어 바닥이 더러운 경우가 있다.
신경이 쓰인다면 직접 청소하는 것도 좋다
참배를 마치면 왔을 때와 같이 불을 끄고 나온다.
밖을 나오니 명부전의 지붕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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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 너머를 둘러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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