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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8 - 범종각, 템플스테이 대기실

by 사찰 여행일기 2023. 3. 2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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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산신각 언덕을 내려와서 다리에 올라서니 물이 너무 좋다

     
     

     

    깔끔하고 시원해 보인다.

    여름에 사람들이 발 많이 담글 것 같다.

     

    마곡사와 군왕의 인연

    다리를 건너니 군왕의 인연에 대한 내용이 있다.

    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게시판이 보인다.

    많은 관광객이 오는 만큼 응급처치기구는 갖추고 있나 보다.

    2018, 2019년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이라고 한다.

     

    마곡사 해설

    어플이 아니라 해설사 한분이 오시는 건가보다.

     

    기와불사

    기와불사는 여느 사찰과 같은 가격이다.

    소원을 적어두면 기와를 얹을 때 소원을 적은 부분이 안 보이도록 지붕에 얹어질 것이다.

    건물이 아담하다

     
     

    범종각

    범종각, 범종루

    오른쪽에 종각이 있다.

    팔작지붕이 사방으로 나 있는 독특한 양식이다.

     

    1층에는 초와 공양미, 팔찌 등 여러 잡화를 판매한다.

    기와불사 옆에 이정표가 있다.

    템플스테이와 관음전이 있나 보다

     

    지나가는 길에 종각

    범종각, 범종루

    종각은 들어가면 안 된다.

    저 멀리 보이는 범종과 목어 홍고가 보이고 위 사진에 운 판 비슷한 게 보이는데 구름모양이 아니라 운 판이 맞는지 모르겠다.

    2층의 경우 범종루이고 1층이면 범종각인데 이곳은 범종각으로 불린다.

    1층의 잡화점은 범종각의 확장성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활용도의 측면에서 확장한 지하의 개념이라 범종 개별 건축구조로는 2층으로 보지 않는 것인가?

    어쨌든 이곳은 범종각이다.

     
     

    쓰레기 버리는곳

    쓰레기는 아무 데나 버리지 말고 종각과 기와불사 길목을 지나가면 버릴 곳이 있습니다.

     

    범종각 아래에 사람이 있어서겠지요?

    굴뚝이 엄청 크고 멋집니다.

    연기가 범종각의 단청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범종각 뒤쪽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위치

    북쪽 권역에서 전각들의 이름들 중 없는 이름으로 보아 템플스테이 오신 분들이 머무는 곳인 것 같다.

     

    마곡사 신도회

    신도회 라면 신도분들이 머무시는 곳인가??

     

    아! 템플스테이 참가자 대기실이다.

     

    ㄱ자 건물이며 팔작지붕이고 소박한 느낌이다.

    템플스테이 대기실을 지나니 항아리가 많다.

    바닥에서 띄우기 위해 보도블록을 바닥에 깔고 항아리를 올려두었다.

     
     

    공양간 입구

    조금 이동하니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마침 비가 오니 지붕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템플스테이를 참석하면 이곳에서 공양을 하는 것인가?

    여기는 기와불사 건물에 들어가기 위한 입구.

    지금 다니는 곳이 범종각과 대기실 기와불사 하는 곳과 공간이 이어져서 거기가 거기다.

    기와불사 건물 뒤로 사람이 사는 집처럼 보이는 집이 있다.

     

    템플스테이

    마곡사는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이다.

    요 건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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