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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전5

지장보살 구분법 1. 누구인가?천상과 지옥의 모든 중생을 교화하는 보살로서 석가모니불입멸 시로부터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성불을 포기하면서까지 중생 구제를 위해 힘쓰시는 보살이다.어째서 성불을 포기했느냐 하면, 모든 악도에 빠져 고통받는 중생들이 모두 다 빠짐없이 성불하기 전에는 자신도 결코 성불하지 않는다고 맹세를 하였기 때문이다.그런 이유로 대한민국 사찰에서는 지장보살을 신앙한다. 2. 전각지장보살이 있는 전각이라 하면 당연히 지장전이 있다.이곳에서는 본존불로 있으시다.지장전 말고는 명부전이 있다.명부전은 죽어서 가는 세계를 유명계라고도 하고 명부라고도 하니 사후세계를 의미하는데, 이곳에서 여러 시왕들과 함께 지장보살께서 본존불로 계신다. 본존불이 아닌 협시불로 모시기도 한다.대웅전의 석가모니불옆에 협시보살로 모시기도.. 2024. 7. 27.
만의사 여행일기 5 - 지장전과 천불전 그리고 500나한전과 삼성각 참배 끝. 지장전에 왔다.전체적으로 한글로 되어 있는 현판이 참 마음에 든다.정락큰스님내부에는 정사각형의 현수막에 큰스님의 사진과 설명이 있다. 연등 접수 한다는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의식에 대한 비용이 적혀있다.  지장전은 입구와 내부를 분리한 형태로 문을 한번 더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문을 열면 알 수 없는 위압감이 느껴졌다. 이 정도에서 조용히 참배하고 뒤돌아서 나가기로 한다. 한쪽에 인등인지 위패인지 무수히 많은 등이 있다. 미륵보살밖으로 나와 천불전이 있는 가장 뒤편을 향해 오른다.그 길에 미륵보살님을 발견하고 참배한다.좌우에 해태가 지키고 있다. 천불전천불전이 있다. 그리고 좌측 건물에 부처님 나라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저곳은 500 나한전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 할 정도로 나한님들이 많다.이때 당시.. 2024. 5. 7.
불암사 여행일기 - 경기도 남양주에 약수청정 약사도량 2 처음약사여래 병고액난을 소멸시켜 주시는 부처님대웅전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신 곳이다.문이 열려있고 여러 신도들께서 기도하고 계신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좌우 보처보살님.오른쪽은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겠다.왼쪽에 지장보살님이 계신다. 화엄성중화엄성중, 신중탱화한쪽 벽에 신장님들이 계신다. 범종각 범종각의 범종이다.아래쪽 홈이 원형이 아닌 사각인 것이 특징이다. 지장전지장전이 따로 있다.대웅전에도 계시지만 지장전이 별도로 있다.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님께 소원을 빌어본다. 삼성각이지만 각각 별도의 현판을 달았다.칠성각 산신각은 친근한 현판이다.그러나 신통전은 우리가 알던 독성각과는 다른 이름이다.칠성신, 칠원성군, 사부칠성칠성님이다.칠성각에는 칠성님 한분만 모시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은 좌우에 보살.. 2023. 12. 22.
대전 조계종 성불사 여행일기 2 - 외곽의 조용하고 높은사찰 처음지장보살지장보살님을 참배한다.3층에서 하는 예불소리가 이곳으로 들린다.화엄성중, 신중탱화오른쪽 벽에는 신장님들이 모셔져 있다. 3층에서 예불을 하고 있으시다.그 소리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3층은 문이 없고 곧바로 개방된 모습이다. 부처님석가모니스님께서 예불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상당히 추웠고 입김이 엄청나게 나왔다. 빛은 온열기구다.3층은 많은 부처님들과 연등으로 자리가 꽉 찬 모습이었다. 반대쪽에 신장님들이 모셔져 있다. 스님께서 예불하는 소리를 한참을 들었다. 연등이 많다..예불이 끝나기 전에 그만 나왔다. 조금 더 둘러보니 관세음보살님이 계셨다. 삼성각그리고 저 멀리는 삼성각이 있다.삼성각의 1층은 창고인가 보다.삼성각들어가 보자. 산신님 칠성님 독성님이 계신다. 독성존자독성존자님향을 피우.. 2023. 1. 30.
대전 조계종 성불사 여행일기 1 - 외곽의 조용하고 높은사찰 위치  대전의 성불사를 가려한다.누군가 한번 가보라 하여 호기심에 출발한다.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버스로 이동한다.501번 버스로 한방에 간다.운전면허시험장 정류장에서 내려 걷기로 한다. 여기저기 절이 많나 보다. 성불사가 조계종 해인사 대전분원이라는 사실을 이날 처음 알았다. 이 굴다리를 지나서 가야 한다. 이곳은 대전시내에서 먼 외곽이어서인지 이런 모습이 많이 보인다.외곽지역은 어쩔수 없다. 성불사 발견저 멀리 사찰의 모습이 보인다. 네이버지도에서 로드뷰로 본모습 그대로 3층 건물이 보인다.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성불사의 바로 앞에 있는 하천이다.오리들이 한 무리가 헤엄치고 놀고 있었다.성불사 입구성불사 앞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이제 성불사가 어떤 곳인지 보러 갈 차례다.  오는 길의 모습과..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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