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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5 - 영산암 방문 1 (가을 영화같은 풍경) 처음왼편의 골짜기를 보니 물은 말라있고 낙엽이 가득하다.참나무가 많으니 겨울은 앙상하겠구나.대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영산암 계단이 계단은 실제로 와 보아야 한다.낙엽이 내리고 바람이 부는 소리, 그것을 맞으며 한 계단씩 올라갈 때의 느낌이 정말 좋다.유서 깊은 사찰에 운치 있는 분위기가 영화 촬영하기에 안성맞춤이었나 보다.나랏말싸미라는 영화를 촬영했다고 한다.보지 못한 영화이지만 기회가 있다면 한번 보고 싶다.우화루관심당 우화루이다.한쪽 건물을 보수 중이다. 봉정사 영산암에 대한 설명이 있다.19세기 말이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가 보다. 영산암의 각 건축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이다.소개라기보다는 명칭 안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글들을 잘 봐 두면 한자를 몰라도 이름을 알 수 있다. 입.. 2022. 11. 24.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 - 출발-버스이동-봉정사입구 봉정사에 가기로 했다.그곳에 가기 위해 카카오맵을 쓰고 메모장에 버스 시간표를 짠다.갔다가 돌아올 일까지 고려해야 하고 가는 중에 쓸데없는 버스를 갈아타며 생길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계산을 잘해야 한다.여의치가 않다면 돈이 들더라도 택시를 타야한다.며칠 전부터 준비를 하며 가방을 미리 준비하고 당일이 되면 바로 출발하기 위해 짐을 싸둔다. 여행도 그렇지만 모든 일이 그렇다.갑자기 닥치면 그전에 생각해 둔 일정을 빼먹거나 잊어먹고 뭐 하나 빼먹고 못 가져가는 등 문제가 생긴다.생각날 때마다 필요한 거 챙겨 넣으면 된다.당일에는 가방만 메고 가면 되니까. 이렇게 준비하는게 좋다. 참 즐거운 일이다. 약밥하나, 생라면 하나, 생수통 빈 것 3개.약수 뜰 용도.좋은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  버스를 타고 ..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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