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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시간표9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6 - 여행의 끝, 버스시간표 처음전각은 다 둘러본 것 같다.약수를 먹고 가야 되겠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다.물 건너 템플스테이전용관과 성보박물관이 있으니 한번 가보고 나가는 길에 약수를 먹자. 그전에 사찰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너무 근접해서 하나하나만 찍다 보니 오히려 기억이 흐릿해지는 것 같다.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릿해질 때쯤 다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 멀리 다리가 보이고 그 앞에 있는 돌에 약수가 있다.왜일까? 이거하고 먹어야지. 저거 하고 먹어야지. 하다가 아직도 약수를 먹지 못했다.시원한 약수 ~아직도 신기한건 도대체 잡초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이다.풀이 좀 나야 인간적인데 이건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면 가능한 건지 이해가 안 된다.이 정도 규모에서 풀 한 포기가 안 보인다니... 관리 정말 힘들다. 너.. 2023. 4. 9.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 - 출발, 버스시간표 위치  공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후 시내버스로 마곡사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린다.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승차장에 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이 있다.그곳에 있는 시간표 몇 개를 촬영했다.버스시간표마곡사 방면은 770, 771, 772번 버스가 가장 편하다.환승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그리고 가장 빠른 경로로 운행하니 1시간 내외로 도착한다.  차이가 크다. 환승하지 않는 버스를 타야한다. 시간표만 믿었는데 버스가 오지 않아 실망하던 차에 770번 버스가 온다. 버스만 타면 졸음이 온다. 마곡사정류장에 하차하면 공예품도 팔고 음식도 판다.이날은 마침 비가 온다.날이 화창하면 좋았을 텐데..버스하차후 걷기카카오맵을 켜고 샛길로 새는 건 아닌가 보며 걷는다.이곳 바로 전에 붕어빵인지 뭔지 기억나지 않지만 간.. 2023. 3. 19.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8 - 여행의 끝 처음정자 바로 옆에 계곡이 있다.돌과 돌 사이에 큰 구멍이 있다.동굴이긴 하지만 깊지 않은 작은 공간이다.만약 비가 온다면 비를 피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궁금해서 안까지 들어가 보니 딱 어릴적 아지트 하기 좋은 공간이다.  정각, 정자쉬었다가 가기 좋다. 고향 마을에 정각이 있다.그 정각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바람을 맞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천장은 이렇게.  한자    떠나는 길.뒤돌아보며 분위기를 담는다.   아무 생각이 없다. 다 내려왔다.이제 돌아갈 걱정만 하면 된다. 버스시간표1입구 바로 좌측에 정류장으로 보이는 곳에 시간표가 있다. 이것만 보고 버스가 없는 줄 알고 택시를 불러버렸다.택시를 부르고 나서 둘러볼 겸 조금씩 걸으며 슬금슬금 아래쪽으로 걸어내려 갔다. 사찰이 이곳저곳 많이 있나 ..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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