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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경기도

만의사 여행일기 3 - 용왕전과 산신각 그리고 부도탑

by 길을찾는곰 2024. 5. 5.

목차

    처음

     

    현수막을 살펴보고 그 길로 쭉 올라간다.

    산신각인가? 잘 모르겠다.  현수막 글씨를 보고서 거기를 지나 좀 더 올라가니 산신각도 아니고 뭔지 모를 공간이 보인다.

    부도탑인 건지 납골묘인지 잘 모르겠다.

     
     

    산왕대신

    이 그림은 틀림없이 산신할아버지가 틀림이 없는데....

     

    산왕대신


    도무지 모르겠다.

     

    이 앞의 수많은 석등 비슷한 것들은 아무래도 납골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에잉.. 정말 모르겠다.

    왼쪽의 석탑에는 사람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스님인 듯싶다.

     

    용왕대신

    용왕대신

    주차장에서 법당을 향해 올라가는 중에 용왕전을 발견했다.

    양쪽에 관세음보살님으로 보이는 두 분이 호리병을 들고 서계신다.

     

    왼쪽

    오른쪽

     

    들어가 보자.

    안이 몹시 궁금하다.

     

    참배 후 불을 켜놓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신가 보다.

     

    그런데 사찰의 입장도 백번 만 번 이해하지만 켜두고 가는 참배객도 이해가 된다.

    이런 분들은 틀림없이 화장실에서 물 안 내리고 나가거나 냉장고에 리모컨 두고 나와서 찾는 등의 실수를 하시는 분들일 수도 있다. 고의는 아니실 것이다.

    아닐 수도 있지만..

     
     

    용왕대신

     

    용왕대신

    왠지 모를 우중충하면서 습한 기운이 바닷속 용왕의 궁전 물방울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다.

     

    머리 위에 연등이 환하고 그 아래 수많은 신도들의 염원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영험한 용왕대신께 참배한다.

    조금 더 자세히 찍어본다.

    용왕님 주위로 무언가 보인다.

     

    인등

    인등이다.

     

    용왕전과 대법당 그리고 산신각과 같은 곳에 인등은 각각의 의미가 다 다른 것인가?

    어쨌든 용왕전의 인등이 좌우로 가득하다.

     

    용왕전 참배를 마치고 밖으로 나선다.

     

    용왕전은 주차장에서 오른쪽 바깥길을 따라 올라가면 있는 구석의 전각이다.

    이 사진에서 저기 오른쪽 구석의 작은 지붕이 용왕전이다.

     

    이대로 바깥길로 올라가면 참배 순서가 뒤섞이고 방문을 못하는 곳도 생길 것 같아 다시 중앙 길 쪽으로 돌아와서 올라간다.

    정면으로 종무소가 보인다. 그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너무나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사진이 유실되었다. 슬픈 일이다.

    그리고 여러 사람에 섞여서 다니는 여행은 사색을 할 틈이 없다.

     

    잠깐 사진 좀 찍으려고 꾸물대면 저 멀리 가버려서 다 놓쳐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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