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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4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천년고찰 여행일기 3 - 비로전 삼성각 여행의끝 사자암비로전으로 내려간다.계속 움직이니 땀이 나오고 매우 덥다.  적멸보궁에서 내려오니 공양물판매점과 비로전이 저 멀리 보인다.공양물판매점 옆에는 언제 했는지 모를 장작들이 한쪽 벽에 가득히 채워져 있다.나무보일러를 때는 입장에서 보면 참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풍족하고 더할 나위 없어 보인다. 사찰 공양품 판매점사찰 기념품 판매점이 길 너머 비로전이 보인다.그전에 비로전과 공양물판매점 사이에 있는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가야겠다. 사자암 약수터 옥계수약수, 약수터높은 고지에서 오르내리니 몸에서는 열이 나고 땀 도나고 갈증이 난다. 비로전 옆에 콸콸 흐르는 약수가 있으니 이 물을 먹고 수분보충을 좀 해야겠다. 비로전 뒤에 가니까 최초 물이 나오는 곳으로 보이는 곳이 보인다.이곳의 약수의 이름이 옥계수인.. 2024. 6. 17.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2 - 백범명상길 처음조금 더 가니 백범명상길에 대한 지도가 있다.지름길이 산으로 나 있어 간단한 산책이 가능할 것 같다. 마곡사에 대한 설명이다. 마곡사 약도해탈문을 지나기 전에 영산전이 있다.지나는 길을 따라 둘러보려한다.이 사진을 저장해두면 둘러보기 좋다. 안내도는 명상길 입구에 있었다.안내도를 다 본 후 명상길로 접어들어 걷는다.비가 오는 탓에 손이 시리고 몸이 굳는다. 패딩을 입고 왔다.혹여나 너무 과하게 입은 건가? 싶었지만 부족했다.너무나도 춥다. 동영상빗소리 바람소리 내리막길에 미끄러질까 겁이 난다.밤새 온 것이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하는 비인가보다.속은 아직 마른땅이라 미끄럽지 않다. 맑은 날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산책길이 끝나가자 큰 나무가 있다. 이정표이정표태화산 마곡사 사찰 영험도량 소개게시판에 이것저.. 2023. 3. 20.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9 - 영산암->대웅전 마당, 계단이 너무 아름답다 처음영산암의 계단을 올라 영산암을 둘러보고 뒷길로 나오는 길까지 완벽하다.아름답다. 뒷길을 다 내려가면 다시 계단이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다시 우화루 앞 공터에 가 본다.뭐가 그렇게 미련이 남는지 자꾸만 영산암 근처에서 서성인다. 괜히 미련이 남아 우화루를 지나 다시 소나무를 한번 더 보고 이곳의 풍경을 마음에 담는다.괜한 미련이 남는다.다시 나가 우화루의 왼편의 건물들을 본다. 저 건물이 무엇일까? 하고는 건성으로 지나쳤다. 세면장아! 세면장이구나이곳이 씻는 장소인가보다. 그리고 그 옆의 건물은 화장실이다. 영산암은 이제 떠날 때가 된 듯하다.계단계단을 내려가며 바람을 맞는다.이곳은 늘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사색에 잠겨 계단을 내려온다. 법당 마당조금 내려가 이정표가 있던 위치에 오니 .. 2022. 11. 29.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3 - 일주문에서 경내진입 처음 산길로 향하던 길이 개목사라는 절이 있는 길인가 보다.승용차를 타고 왔다면 틀림없이 이곳도 방문을 했을 것이다.같은 절이라도 다 다른 느낌이 있기 때문에 봉정사라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사찰의 인근 사찰이라면 그에 걸맞은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이정표가 있으니 개목사에 방문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올라오는 내내 산의 느낌도 좋으니 개목사또한 틀림없이 좋을 것 같다.기회가 된다면 방문을 해야겠다. 사찰 방문록을 작성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방문하고자 하는 사찰에 대한 정보를 미리 구독한 후 방문을 하면 놓치는 장면 없이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이제부터는 그런 식의 여행을 하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겠다.  일주문일주문이 멋드러진다.주변의 풍경과 잘 어울..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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