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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신사리2

지리산 법계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 적멸보궁에 뿌리내리는 천왕봉의 힘(완결) 위치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873 1400여 년이 넘은 천년고찰은 지리산 법계사 여행을 시작한다.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법계사.천왕봉을 등반하다가 지나는 길에 일주문이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서 법계사에 오기 위해 몇 차례나 지리산을 오르게 된다.그러다가 알게 된 적멸보궁과 진신사리. 천년의 세월을 그 모진 풍파를 견디며 남아있는 명찰의 여행을 시작한다.일주문일주문지리산 천왕봉을 오르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했다.이전에 왔을 때는 비가 와서 온통 안갯속에서 법계사를 둘러보았다.천왕봉 역시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다시 한번 풍경을 보기 위해 올랐고 그러는 김에 법계사에 들렀다.그 후 다시한번 지리산에 오르게 되는데 이때에는 오롯이 법계사에 참배만 하고 돌아갈 목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2024. 6. 19.
청주 풍주사 여행 일기 - 물에 잠긴 법당 13 - 용주관음전 참배 (2) 처음제단 앞에서 참배를 마친 후 제단 뒤쪽으로 올라가 본다.협소한 공간이지만 구석구석 탱화와 불상 석상 불탑까지 다 있어서 꽉 찬 느낌이 든다.처음에 이곳의 느낌은 웬 금색 불탑인가? 생뚱맞다 싶었고, 큰 관심을 두지 않고 한 분 한분 참배를 하기 시작했다.관세음보살님을 시작으로 보살님 위에 앉아계시는 부처님과, 산신님 등 두루 둘러보고 참배하며 시간을 보냈다.관세음보살물 위의 관세음보살님관세음보살님의 호리병이 누워있다.마치 호리병 안의 감로수가 흘러 이곳에 샘이 고이게 되었으니, 이곳 명당에 약수를 마시면 온갖 중생의 병고가 다 치유될 것만 같다.이곳의 장점이라면 앞에 노란색 푯말로 이름을 다 써 놓은 것이다.모르는 사람들은 참배하면서 대상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좋은 안내판이라 생각이 든..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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