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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4

용인 와우정사 여행일기 1 -세계의 기운이 모인다 - 입구->대웅전 이북출신 스님이신 해월 삼장법사님께서 창건하셨고 현재 주지이시다.대한불교열반종 본산으로서 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해외 관광객 30만 명 중 20만 명이 태국인일정도로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위치와우정사 여행을 시작한다.이 게시물 역시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글을 작성한다. 글을 쓰며 아쉬운 점은 불교를 처음 알아가며 만났던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사진을 찍은 이유로 멀리서 찍은 사진이 적고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많은 것이 아쉽다.다만 당시에도 나름 신경을 썼는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찍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거대한 불두가 보인다.태국의 왕실이 기증했다고 하는 불두는 절묘한 높이에서 주변을 둘러보듯 자리하고 있다. 황금색 금박을 입힌 것인지 아니면 금색 페인트를 .. 2024. 7. 4.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천년고찰 여행일기 1 - 주차장 1박, 버스시간표, 사자암 도착 위치중대 사자암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 1     상원사를 참배하고 주차장에서 하루를 지새웠다.늦은 시간이라 어차피 참배도 할 수 없을 테고 기왕지사 이렇게 온 거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적멸보궁의 기운을 한껏 받아가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멋지게 차에서 잠에 들었다. 그러나 5월의 강원도는 지독하게 추웠고 밤새 벌벌 떨면서 깨기를 수차례 드디어 아침이 오려나? 하고 시계를 보니 밤 12시였다. 강원도의 날씨를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다. 어떻게 해야 내가 살아남을까? 도무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은 가운데 살짝 잠이 들었다 깨니 2시 3시 5시  6시 정말 힘든 밤이었다.발이 어찌나 시렸는지 발을 모으면 자세가 불편하고 다시 펼치면 춥고고통 속에 시달리다 6시가 되어 아침 일찍 적멸보궁을 가.. 2024. 6. 15.
평창 상원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3 - 영산전과 고양간, 약수터등 다 둘러보고 돌아가기 처음향상문을 들어가지 못하고 왼쪽의 계단을 바라보니 저 멀리 영산전이 보인다.영산전사실 이날은 영산전 입구에 갔다가 발길을 돌렸었다.열쇠로 문을 걸어 잠가 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다음날 다 둘러보았으니 그 사진을 이어서 바로 게시한다.움직였던 일정대로 적으려니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영산전 앞 불탑많이 훼손되어 보이는 불탑이 보인다. 영산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다소 허술해 보이는 게시판에 붙어 있다.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감사하다. 좀 전의 석탑이 고려시대에 조성되었다고 추정한 다단.천년의 세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많이 훼손이 되었다. 영산전을 옆에서 보았다. 이 사진을 끝으로 발걸음을 돌렸으나 다음날 찍었던 사진을 바로 이어서 게시한다.영산전 내부영산전에는 나한전.. 2024. 6. 12.
만의사 여행일기 1 - 입구에서 천왕문 제석천왕 까지 처음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 219번지 이곳은 산세가 좋고 우거진 숲 속에 지어졌다기보다 산 아래 막 평지가 시작되려는 곳을 정비해서 지어진 듯 드넓은 공간을 자랑했다.주차장 입구에는 물줄기가 쏟아져 약수를 먹고 떠 가기에 부족함이 없고 산뜻한 바람은 더위를 날려준다.이날도 역시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제법 있었고 약수를 뜨는 사람, 등산을 가는 사람 등 여럿이 보였다. 처음 도착하고 화장실이 있어서 반갑다. 먼 길 여행하며 도착하면 휴게소를 들리지 못한 여행객들이 있을 텐데 화장실의 유무는 여행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건물이다.입구한글로 보기 좋게 쓰였다. 한자보다 한글이 좋다. 커다란 용 두 마리가 입구를 지킨다.용이 있는 자리여서인지 아니면 자리가 그런지는 몰라도 이 근처는 좀 습한 느낌이 든다. ..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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