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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탑4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4 - 적멸보궁 진신사리, 석분, 부도탑 > 극락전 그리고 버스시간표 처음산신각 옆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저 아래가 감로각이다.약수터와 같은 물 먹는 곳이다.물 마시느라 사진을 못 찍었나 보다.이곳은 아래 약수터처럼 물이 샘솟는 게 아니라 우물처럼 고인 물을 떠다 먹어야 하는 곳이다.보궁길감로각 반대편으로 계단이 나 있다.다시 오르막길인데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길임을 알려주는 푯말이 있다. 헥헥.. 계단이 자연석임에도 평탄화를 잘해 두어서 계단이 잘 정비된 느낌이다. 적멸보궁적멸보궁의 정면이다.뒤에 자리한 산과 하늘이 잘 어우러진 좋은 느낌을 주는 전각이다.조금 옆에서 찍어보았다.적멸보궁의 옆에는 공양물 등을 파는 곳이 있다. 공양물판매점보이는 모습으로는 종무소 업무의 거의 모든 것을 문의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인등 연등 가격앞에 연등으로 인해 옆으로 피해서 찍었다... 2024. 5. 20.
만의사 여행일기 3 - 용왕전과 산신각 그리고 부도탑 처음 현수막을 살펴보고 그 길로 쭉 올라간다.산신각인가? 잘 모르겠다.  현수막 글씨를 보고서 거기를 지나 좀 더 올라가니 산신각도 아니고 뭔지 모를 공간이 보인다.부도탑인 건지 납골묘인지 잘 모르겠다.산왕대신이 그림은 틀림없이 산신할아버지가 틀림이 없는데.... 산왕대신도무지 모르겠다. 이 앞의 수많은 석등 비슷한 것들은 아무래도 납골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에잉.. 정말 모르겠다.왼쪽의 석탑에는 사람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스님인 듯싶다. 용왕대신용왕대신주차장에서 법당을 향해 올라가는 중에 용왕전을 발견했다.양쪽에 관세음보살님으로 보이는 두 분이 호리병을 들고 서계신다. 왼쪽오른쪽 들어가 보자.안이 몹시 궁금하다. 참배 후 불을 켜놓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신가 보다. 그런데 사찰의 입장도 백번.. 2024. 5. 5.
설악산 속초 신흥사 - 온화한 기운이 온 도량에 퍼진다 1 처음 울산바위를 오른 후 하산을 하며 신흥사를 둘러보기 시작한다.신흥사의 부도군부도군 하산하는 길에 처음 만난 신흥사의 부도군.부도 군을 보자 신흥사를 한번 둘러봐야겠다 마음먹게 된다. 울산바위를 오르는 길은 잘 정비된 산책로를 오르는 듯 너무나도 걷기 좋았다.그리고 신흥사에 접어드니, 도량이 시멘트로 잘 닦여져서 깔끔한 인상을 준다.시멘트와 잔디(?)의 경계가 너무나도 깔끔하다.  위에 보이는 건물은 사찰의 전각은 아닌듯 하다.대문이 있고 닫혀 있는 건물은 스님 혹은 누군가가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출입을 막기 위해 대문이 닫혀있으니 들어가선 안될 것이다.깔끔하다. 아무리 시멘트라 하여도 매일매일 쓸어야 할 것인데, 노고가 많으실 것 같다. 가운데 보이는 큰길로 내려갈 것이다. 처음 보았던 건물의 .. 2023. 12. 22.
청주 풍주사 여행 일기 - 물에 잠긴 법당 10 - 풍주사 도착 풍주사 시작굴다리를 건너자 이내 풍주사의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일주문일주문에 대한 설명이다. 일주문에 대한 설명이다.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이런 정보들이 이미지로만 존재하니 검색하면 텍스트로는 검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타이핑을 전부 쳐서 알려주리라.  다짐했지만 막상 쓰려니 막일이 따로 없는 듯하다.뒤로 보이는 건축물이 일주문이다. 일주문 나무아미타불비석이 원석의 형상을 살린 형태로 우뚝 서 있다.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내려올 때 보니 뒤편에 부처님이 새겨져 있었다. 일주문에서 합장하고 풍주사로 들어선다.차를 타고 온다면 일주문을 지나올 수 없으나 걸어서 오니 하나하나 다 느끼며 다가갈 수 있다. 주차장이다.신도들이 몰릴 때는 이곳도 가득 차겠지?부처님 오신 날 같은 큰 행사가 있을 때 가득..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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