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버스 여행1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8 - 여행의 끝 처음정자 바로 옆에 계곡이 있다.돌과 돌 사이에 큰 구멍이 있다.동굴이긴 하지만 깊지 않은 작은 공간이다.만약 비가 온다면 비를 피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궁금해서 안까지 들어가 보니 딱 어릴적 아지트 하기 좋은 공간이다. 정각, 정자쉬었다가 가기 좋다. 고향 마을에 정각이 있다.그 정각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바람을 맞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천장은 이렇게. 한자 떠나는 길.뒤돌아보며 분위기를 담는다. 아무 생각이 없다. 다 내려왔다.이제 돌아갈 걱정만 하면 된다. 버스시간표1입구 바로 좌측에 정류장으로 보이는 곳에 시간표가 있다. 이것만 보고 버스가 없는 줄 알고 택시를 불러버렸다.택시를 부르고 나서 둘러볼 겸 조금씩 걸으며 슬금슬금 아래쪽으로 걸어내려 갔다. 사찰이 이곳저곳 많이 있나 .. 2023. 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