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문수보살6

문수보살 구분법 1. 누구인가?복덕과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로서 지혜를 완성하고자 하는 수행자에게 신성시되고 있다.지혜의 완성을 상징하며 일체 분별심이 없는 한없는 고요함 속의 밝음과 같다. 2. 전각문수보살은 독립된 전각으로 문수전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문 일이다.보통은 부처님의 좌우 어느 한곳의 보처보살로서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대웅전 : 협시보살로 있다.명부전 : 지장보살이 주불이지만 문수보살이 함께 봉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대적광전 : 비로자나불의 협시보살등 3. 구분법서 있기도 하지만 연좌대 위에 앉아있기도 하다.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왼손에는 푸른 연꽃을 든 모습을 하고 있다. 오른손에 경전을 들기도 한다.위엄과 용맹을 상징하는 사자를 타고 있기도 하며 경전 혹은 경권을 손에 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24. 7. 11.
평창 상원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3 - 영산전과 고양간, 약수터등 다 둘러보고 돌아가기 처음향상문을 들어가지 못하고 왼쪽의 계단을 바라보니 저 멀리 영산전이 보인다.영산전사실 이날은 영산전 입구에 갔다가 발길을 돌렸었다.열쇠로 문을 걸어 잠가 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그러나 다음날 다 둘러보았으니 그 사진을 이어서 바로 게시한다.움직였던 일정대로 적으려니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영산전 앞 불탑많이 훼손되어 보이는 불탑이 보인다. 영산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다소 허술해 보이는 게시판에 붙어 있다.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감사하다. 좀 전의 석탑이 고려시대에 조성되었다고 추정한 다단.천년의 세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많이 훼손이 되었다. 영산전을 옆에서 보았다. 이 사진을 끝으로 발걸음을 돌렸으나 다음날 찍었던 사진을 바로 이어서 게시한다.영산전 내부영산전에는 나한전.. 2024. 6. 12.
평창 상원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2 - 문수전 둘러보며 기운을 가져간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참배시작드디어 참배를 시작한다.불탑보이는 불탑이 문수전의 앞에 있는 상원사 중앙에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등이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멀리서 보는 문수전적당한 각도에서 문수전을 담았다. ㄱ자 건물이며 팔작지붕의 위엄 있는 자태를 보이고 있다. 꺾인 부분의 1층에는 사찰 공양품과 기념품을 팔고 있으며계단 옆에는 고양이 석상이 있다. 괜스레 청량다원 쪽을 뒤돌아 보았는데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참 부드럽고 따뜻하다. 동종각범종각, 범종루상원사의 동종각이다.범종각과 이름이 다를 뿐 기능은 같다. 특이하게 종이 2개가 있고 비석에 그림이 그려진 게 보인다.비석그림 앞 뒤의미를 모르겠다.선녀님들을 그린것인지... 이 동종이 두 개가 있는.. 2024. 6. 12.
평창 상원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 - 전각배치도, 주차장 청풍다원 버스시간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입구운전을 하며 가다보면 처음 만나게 되는 입구이다.일주문이라 할 순 없지만 사자와 코끼리가 지키는 것을 보면 틀림없이 사찰과 관련이 있는 문으로 보인다.부도군부도군지나가는 길에 부도군이 있어서 찍어두었다.걸어서 여행하거나 참배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알아치릴 수 있지만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어? 하는새에 지나가 버린다.이 부도군은 월정사의 부도군으로서 강원도의 문화해자료 제 42호다. 상원사 주차장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간이 늦어 중대 적멸보궁의 참배는 불가능함을 직감한다.이 차들도 좀 더 늦으니 전부 나가고 몇대 없었다.만약 적멸보궁을 오늘 볼 수 없다면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자고 가야겠다.미리 이야기 하자면 정말 얼어 죽는줄 알았다. 일단 상원사.. 2024. 6. 11.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3 - 문수전과 함백당 육화정사 문수전문수전이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문수보살님을 모신 곳임을 알 수 있다.반대편이 나오도록 찍으니 육화정사가 보인다.방문자가 있고 신발이 많은 것으로 보아 종무소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문수전 현판다섯 갈래 연등이 빼곡하니 문수전의 현판이 보이지 않아서 좀 더 가까이에 다가가서 찍어보았다.문수보살문수보살님이다.문수보살보살님이 주불로 계시고 뒤에 탱화도 그려져 있다.그러나 좌우보처가 안 계시는데, 그것은 부처님이 아닌 보살님을 모신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좌에서 우로 둘러 찍어보았다. 좌측에 신장님으로 보이는듯한 탱화와 오른쪽에 스님으로 보이는 진영이 그려져 있다.이 탱화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 공부가 부족하다. 인등인등이다. 빼곡한 인명과 같이 이루고 싶은 소원의 간절함이 엿보인다. 자장율사반.. 2024. 6. 5.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3 - 해탈문 처음비로소 진입한다. 바로 앞의 담 넘어 있는 곳이 영산전이다. 순서를 따지자면 대웅보전을 먼저 가는 게 순서일 수도 있지만 발길이 닿는 순서대로 방문하고자 한다. 마곡사 남쪽 약도이곳에 진입하면 다리 옆에 약도와 각부명칭 설명이 있다. 강 아래는 영산전과 명부전 천왕문 해탈문 국사당(산신각)을 방문한다.나머지는 방문할수 없는 곳이다.담장이 보통 규모가 아니다.단정하게 정돈된 느낌이다.해탈문이 보인다. 해탈문사찰을 방문하는 순서는 문을 지난 후 가장 큰 법당을 참배하고 내려오는 식으로 보아야지 옳은 방법인 것 같다.하지만 그러지 못했다.화장실해탈문의 오른편을 바라보면 화장실이 보인다.경내에는 관광객을 위한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마곡사 설명 표지판마곡사 해탈문비로소 불교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밀적금강.. 2023. 3.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