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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6 - 템플스테이

by 사찰 여행일기 2023. 1. 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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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다리를 건너와 뒤돌아 보니 사찰 경내의 길이 꽤 운치 있다.

     
     

    돌다리

    다른 곳의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심한 아치형인 경우가 있는데, 이 다리는 그것의 정도가 덜하다.

     

     

    다리 건너 길 건너편을 보니 건물들이 많다.

    저 건물은 무엇일까?

    이정표를 보니 대략적으로 알 것 같다.

    템플스테이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있는 듯하다.

     
     

    이곳의 건물들은 구역이 나누어져 각기 다른 용도로 지어진 것이 확실히 느껴졌다.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이렇게 따로 운영하는구나.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무리 없이 수용이 가능할 듯하다.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된다면 자주자주 체험을 할 것만 같다.

     

    공양간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공양간이 나온다.

     

    공양을 일정량 준비하여 불자님들이 드실 수 있도록 한다.

     

    공양간과 템플스테이 건물 사이 뒤편을 보니 항아리들과 콘크리트 창고가 보인다.

     

    뒤돌아 나와 이정표가 있던 곳의 잔디 언덕으로 돌아간다.

    배고픔에 공양물 판매소에서 구매한 연뽕엿과 약밥을 먹고 허기를 달래려 한다.

     
     

    연뽕엿

     

    이에 붙지 않진 않고, 심하게 붙지 않는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입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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