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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적멸보궁2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천년고찰 여행일기 2 - 적멸보궁 참배 후 연등달기 시작도착하니 사자암의 건물들이 보인다.급한 경사에 계단식으로 층을 나누어 놓았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정면으로 가는 길도 보인다. 기둥에 화살표와 함께 무언가 적혀있다.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게시판여러 정보가 있다.법회차량 운행을 한다.법회참석하기 너무 좋다.의지만 있다면 차량운행을 하니 얼마든지 참석할 수 있다. 건물 기둥 앞으로 가니 각 층마다 어떤 쓰임이 있고 어디로 가야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다. 1층은 화장실이고2층은 공양실이다.3층은 기도객실이고4층은 스님방사이다.5층이 비로전법당이니4층만 가지 않도록 조심하면 될듯하다. 적멸보궁이 보물로 지정되었다는 정보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게시판 중 하나에 붙어있다.중대 적멸보궁 tv를 생중계하고 있다고 한다.유튜브로 실시.. 2024. 6. 16.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천년고찰 여행일기 1 - 주차장 1박, 버스시간표, 사자암 도착 위치중대 사자암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 1     상원사를 참배하고 주차장에서 하루를 지새웠다.늦은 시간이라 어차피 참배도 할 수 없을 테고 기왕지사 이렇게 온 거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적멸보궁의 기운을 한껏 받아가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멋지게 차에서 잠에 들었다. 그러나 5월의 강원도는 지독하게 추웠고 밤새 벌벌 떨면서 깨기를 수차례 드디어 아침이 오려나? 하고 시계를 보니 밤 12시였다. 강원도의 날씨를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다. 어떻게 해야 내가 살아남을까? 도무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은 가운데 살짝 잠이 들었다 깨니 2시 3시 5시  6시 정말 힘든 밤이었다.발이 어찌나 시렸는지 발을 모으면 자세가 불편하고 다시 펼치면 춥고고통 속에 시달리다 6시가 되어 아침 일찍 적멸보궁을 가..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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