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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2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1 - 대웅전 마당 둘러보기 처음대웅전 마당은 많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다.그중 간이 판매소의 바로 앞 건물의 벽면에 붙여진 것들에 눈길이 간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문을 기리는 사진액자와 사찰의 홍보문구가 보인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너무 멀지 않은 시간에 다시 한번 봉정사에 가려한다.그때는 모연금에 동참할까 한다. 만년 위패를 극락전에 봉안한다는 설명이 있다.30년간 봉안을 한다니 괜찮아 보인다.물론 가격은 없다.50만 원~100만 원 하지 않을까?가격은 사찰마다 다르다. 조금 검색을 해 보니 100만 원인 곳도 있고 50만 원인 곳도 있으며 계약년수가 다르거나 여러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있었다.   무량회해 이런 건물들은용도가 뭘까?게시판의 봉정사 범례를 보니 이곳은 무량해회라는 곳이다. 무량해회를 자세하게 둘러보고 남기는 .. 2022. 12. 6.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2 -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처음좋은 느낌이다.가을이 길에 내려앉았다.숲은 그다지 꾸며지거나 한 느낌은 없다.단지 꽤 괜찮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봉정사에서 배너광고를 설치했다.이런 동참하기는 알지 못하면 참여하기도 어렵다. 봉정사 템플스테이 소나무 냄새가 몸을 감싼다.바람이 부니 솔잎이 조용히 떨어진다.향긋한 소나무 냄새가 불어 가고 불어온다.정화되는 듯하다.산림욕이 무엇인지 느끼는 하루였다. 새소리가 울린다.자유로운 그들의 소리에 부러움을 느낀다.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날개가 부럽기도 하다. 나무들이 멋들어지기도 하다. 이곳도 나무가 점점 굵어질 테고 그러면 작은 나무는 죽고 듬성듬성 고목이 남게 되면 더 멋있어질 것 같다.조금 더 올라오니 저 멀리 정각이 보인다.정자라고도 하고 정각 이라고도 하는... 나중에..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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