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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1 - 대웅전 마당 둘러보기

by 사찰 여행일기 2022. 12. 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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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대웅전 마당은 많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중 간이 판매소의 바로 앞 건물의 벽면에 붙여진 것들에 눈길이 간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문을 기리는 사진액자와 사찰의 홍보문구가 보인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너무 멀지 않은 시간에 다시 한번 봉정사에 가려한다.

    그때는 모연금에 동참할까 한다.

     

    만년 위패를 극락전에 봉안한다는 설명이 있다.

    30년간 봉안을 한다니 괜찮아 보인다.

    물론 가격은 없다.

    50만 원~100만 원 하지 않을까?

    가격은 사찰마다 다르다. 조금 검색을 해 보니 100만 원인 곳도 있고 50만 원인 곳도 있으며 계약년수가 다르거나 여러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있었다.

     
     

     

    무량회해

     

    이런 건물들은

    용도가 뭘까?

    게시판의 봉정사 범례를 보니 이곳은 무량해회라는 곳이다.

     

    무량해회를 자세하게 둘러보고 남기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 작성하면서도 매우 생소하다.

    타 블로그를 확인하니 요사채라고 한다.

     
     

    종무소

    그리고 건너편에는 종무소가 있다.

    종무소 업무는 가장 오른쪽의 화려하게 이것저것 붙어있는 새시문이 보이는 칸만 손님이 입장 가능한 듯하다.

    실제 대웅전을 둘러보고 그 후 종무소에 잠시 들렀다.

    종무소의 일하시는 분은 매우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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