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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2

공주 마곡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0 - 여기저기 헤매다 오층석탑 처음관음전 바로 앞의 집집 앞이자 관음전 정면에 나 있는 길 오른쪽은 고방이고 왼쪽은 심검당이다.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7288 마곡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고방과 심검당에 대한 설명은 링크로. 심검당심검당은 ㄷ자 건물이다. 문 앞에 쓰인 글귀로 보아 현재는 템플스테이 참여자가 이용하는 건물인가 보다.오른쪽은 심검당이고 왼쪽은 기와불사 하던 곳의 뒤편 주거지?로 보이던 건물이다. 왼편이 범종각이고 그 옆에 문을 지나면 기와불사 사무실? 건물이 있다. 한눈에 보니 조금 더 이해가 된다.사찰 건물이라기보다는 한옥 보는 것 같은 소박한 느낌이다.굴뚝사찰에 오면 이런 굴뚝이 늘 신기했다.시골 한옥집에 굴뚝을 허술하게 해 둔 덕에 항.. 2023. 3. 30.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7 - 명옥대 처음 약밥이랑 연뽕엿이랑 먹으며 불쌍하게 앉아있는 사이 건물 옆으로 난 길로 스님과 보살님이 산책을 하시며 담소를 나누신다.시간이 남았다면 더 많이 걷고 둘러볼 수 있었을 텐데 그저 두 분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달랜다.   시골의 가건물을 보는 것 같다. 안동스템프입구의 안내소에 오니 스탬프 투어를 소개한다.스탬프 투어를 다니며 즐겨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다. 봉정사의 팜플렛이다.  봉정사 나가는길저 멀리 일주문이 보인다. 마음이나 풍경이나 그것이 그것인 듯하다. 일주문이 가까워 온다. 저 멀리 한 무리의 아가씨들이 시끌벅적하다.  일주문그냥 올라갈 거냐?다시 타고 더 올라갈 거냐? 시끌벅적하다가 결국 걸어서 올라간다.마음이 맞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 같이 여행 다니나 보다.같이 다니니 경비..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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