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벌새1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2 - 대웅전 마당 둘러보기2 처음 종무소의 건물 현판은 화엄강당이라 적혀있다.승려들의 공부방이었다고 한다.다른 건 모르겠고 온돌방이라니 갑자기 옛적 살던 고향집의 온돌방이 생각난다.본채도 온돌이었지만, 아랫방의 온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아랫목에서 뒹굴대며 등과 배 어느 곳에서도 땀이 안나는 곳이 없었던 한겨울.이불이 필요 없을 정도로 더워서 아랫방을 참 좋아했다.영국여왕 방문 안내판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이곳에 왔었다며 소개하고 있다.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많은 사진을 남기셨나 보다. 대웅전 앞마당 꽃화분에서 벌새를 만났다.어린이가 벌새라며 좋아했고, 어머니는 벌 나비라고 했던 듯하다. 조용히 벌새의 움직임을 감상했다.알아보니 벌새는 국내에 살지 않고 생김새가 비슷한 꼬리박각시나방 이라고 한다.. 2022. 1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