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대웅전마당3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3 - 대웅전 참배 처음대웅전을 참배하기 전에 안내판을 읽어본다.대웅전 단청대웅전 역시 단청이 다 지워진 모습이다. 야심 차게 파노라마를 찍었으나 매우 흐리게 나왔다.왼편은 영가천도를 위한 제단이 마련되어있고 오른쪽에 신장님과 지장보살님의 탱화가 자리하고 있다.석가모니 부처님중앙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그리고 관세음보살님이 계신다.보살님의 머리에 쓴 관에 사람 형상이 있는 것을 보면 아미타 부처님을 머리에 이고 계신 관세음보살님이 맞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지장보살   석가모니   관세음보살 순서대로 참배하고 가지고 온 쌀을 공양물로 올린다.지장보살지장보살님지장보살화엄성중, 신중탱화신장님 엘리자베스 방문기록물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전 방문기록을 전시해 놓았다.흔한 일은 아니니 사찰의 홍보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귀중한 방.. 2022. 12. 10.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2 - 대웅전 마당 둘러보기2 처음 종무소의 건물 현판은 화엄강당이라 적혀있다.승려들의 공부방이었다고 한다.다른 건 모르겠고 온돌방이라니 갑자기 옛적 살던 고향집의 온돌방이 생각난다.본채도 온돌이었지만, 아랫방의 온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아랫목에서 뒹굴대며 등과 배 어느 곳에서도 땀이 안나는 곳이 없었던 한겨울.이불이 필요 없을 정도로 더워서 아랫방을 참 좋아했다.영국여왕 방문 안내판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이곳에 왔었다며 소개하고 있다.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많은 사진을 남기셨나 보다. 대웅전 앞마당 꽃화분에서 벌새를 만났다.어린이가 벌새라며 좋아했고, 어머니는 벌 나비라고 했던 듯하다. 조용히 벌새의 움직임을 감상했다.알아보니 벌새는 국내에 살지 않고 생김새가 비슷한 꼬리박각시나방 이라고 한다.. 2022. 12. 8.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11 - 대웅전 마당 둘러보기 처음대웅전 마당은 많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다.그중 간이 판매소의 바로 앞 건물의 벽면에 붙여진 것들에 눈길이 간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방문을 기리는 사진액자와 사찰의 홍보문구가 보인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너무 멀지 않은 시간에 다시 한번 봉정사에 가려한다.그때는 모연금에 동참할까 한다. 만년 위패를 극락전에 봉안한다는 설명이 있다.30년간 봉안을 한다니 괜찮아 보인다.물론 가격은 없다.50만 원~100만 원 하지 않을까?가격은 사찰마다 다르다. 조금 검색을 해 보니 100만 원인 곳도 있고 50만 원인 곳도 있으며 계약년수가 다르거나 여러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있었다.   무량회해 이런 건물들은용도가 뭘까?게시판의 봉정사 범례를 보니 이곳은 무량해회라는 곳이다. 무량해회를 자세하게 둘러보고 남기는 .. 2022. 1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