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공룡능선2

설악산 속초 신흥사 - 온화한 기운이 온 도량에 퍼진다 1 처음 울산바위를 오른 후 하산을 하며 신흥사를 둘러보기 시작한다.신흥사의 부도군부도군 하산하는 길에 처음 만난 신흥사의 부도군.부도 군을 보자 신흥사를 한번 둘러봐야겠다 마음먹게 된다. 울산바위를 오르는 길은 잘 정비된 산책로를 오르는 듯 너무나도 걷기 좋았다.그리고 신흥사에 접어드니, 도량이 시멘트로 잘 닦여져서 깔끔한 인상을 준다.시멘트와 잔디(?)의 경계가 너무나도 깔끔하다.  위에 보이는 건물은 사찰의 전각은 아닌듯 하다.대문이 있고 닫혀 있는 건물은 스님 혹은 누군가가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출입을 막기 위해 대문이 닫혀있으니 들어가선 안될 것이다.깔끔하다. 아무리 시멘트라 하여도 매일매일 쓸어야 할 것인데, 노고가 많으실 것 같다. 가운데 보이는 큰길로 내려갈 것이다. 처음 보았던 건물의 .. 2023. 12. 22.
금강굴 금강암 - 설악산을 오르며 완주의 기운을 주신다 처음 악산을 오르고 싶은 열망에 쌓인다.알아보던 중 공룡능선 코스가 눈에 띄어서 새벽같이 출발을 한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설악산 소공원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걷다 보면 비선대에 도착한다. 비선대입구에 도착하면 작은 건물과 인원을 체크(?)하는 입구가 보인다.비선대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됨을 알리는 관문 같은 느낌이다.이 문을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이다. 금강굴 이정표  비선대를 지나 지옥의 오르막길을 한없이 오르다 보면 갈림길과 함께 금강굴로 가는 길과 공룡능선을 향한 이정표가 나타난다.공룡능선을 가본 입장으로 말하자면, 첫 금강굴을 오르는 오르막길이 전체 등산코스 중에서 가장 힘들었다.처음에 너무 힘든 나머지, 공룡능선은 산책하는 느낌이었다. 금강굴이라, 흔하게 올 수 있는 곳이 아.. 2023. 12.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