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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여행일기 1 - 주차장에서 입구진입 처음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강원도에서 두 번째 적멸보궁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척박한 산중의 기도도량일 거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는 접근성이 매우 좋은 사찰이었다.수많은 자동차가 정암사로 향하는 불자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지 가늠하게 된다.주차장에 마련된 주차안내도현재 위치에서 정암사가 멀지 않다. 이 안내표지판은 등산객을 위한 것이다.문화해설사의집주차장 끝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이 있다.무언가 물어볼까? 싶다가도 얼른 보고 싶어서 이내 사찰로 들어가게 된다. 온열질환 예방기준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설명표지판이 있다. 정암사의 글과 함께 적멸보궁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입구 옆 다리밑에 물이 제법 흐른다.일주문일주문저 멀리 일주문이 보인다.편안한 느낌이다.정암사 약.. 2024. 6. 2.
안동 봉정사 천년고찰 여행일기 9 - 영산암->대웅전 마당, 계단이 너무 아름답다 처음영산암의 계단을 올라 영산암을 둘러보고 뒷길로 나오는 길까지 완벽하다.아름답다. 뒷길을 다 내려가면 다시 계단이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다시 우화루 앞 공터에 가 본다.뭐가 그렇게 미련이 남는지 자꾸만 영산암 근처에서 서성인다. 괜히 미련이 남아 우화루를 지나 다시 소나무를 한번 더 보고 이곳의 풍경을 마음에 담는다.괜한 미련이 남는다.다시 나가 우화루의 왼편의 건물들을 본다. 저 건물이 무엇일까? 하고는 건성으로 지나쳤다. 세면장아! 세면장이구나이곳이 씻는 장소인가보다. 그리고 그 옆의 건물은 화장실이다. 영산암은 이제 떠날 때가 된 듯하다.계단계단을 내려가며 바람을 맞는다.이곳은 늘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사색에 잠겨 계단을 내려온다. 법당 마당조금 내려가 이정표가 있던 위치에 오니 ..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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